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디에 드록바 (문단 편집) === 드록[[神]] === 드록[[神|신]]이라는 단어가 유행하지 않았다면 'OOO가 대단하긴 하지만 신이라는 칭호를 받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느냐'라는 반응이 나왔겠지만, '드록신'이라는 칭호는 국내 팬덤에서 그저 '드록바+신'의 합성어가 아닌 그냥 그 자체로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이 사용되어온 단어였고, 그로 인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난히 더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에게도 자동적으로 '신'이라는 칭호가 붙기 시작했다. 현재는 한 번쯤 붙여주는 흔한 별명이 되었을 정도가 됐다. 게다가 다른 스포츠 팬덤에도 이에 영향을 받아서 신은 물론이고 '갓' 등의 바리에이션도 유행이 되기 시작했다. 단 뒤늦게 해외축구를 보는 팬들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 원래 '''드록신은 까는 별명이었다.''' 드록바가 갓 첼시에 입단했을때는 'EPL보다 한수 아래인 프랑스 리그의 마르세유에서 공 좀 찬 선수' 정도 밖에 안됐기 때문에, 저런 검증도 되지 않는 선수가 최대한 빨리 유럽 정상을 노려야 하는 첼시에 어울리는 선수인가 의문을 품은데다 앞서 언급했듯이 흑인선수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게다가 당시 탑급의 공격수였던 [[에르난 크레스포]]가 드록바의 경쟁상대였다. 그런데 [[주제 무리뉴|무리뉴]] 감독이 드록바를 중히 기용해서[* 이유는 무리뉴의 전술이 스트라이커를 플레이메이커처럼 사용하고 주 득점원을 램파드에게 맡기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20-21시즌의 케인-손흥민 조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크레스포가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당시로선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펼쳐졌다. 곧 해외축구 갤러리에서는 '드록바에게는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다.' '드록바의 그곳이 쫄깃해서 무리뉴가 기용하는 것이다' 등의 농담이 퍼지기 시작했다. '쫄깃한 드록바'라는 유행어가 퍼지기 시작했고 이 컨셉이 더 발전한 것이 'ㅇㅇㅇ랑 그거하기 vs 쫄깃한 드록바랑 그거하기'를 거쳐 드록신이란 호칭이 정착한 것이다. 그리고 드록바는 무리뉴가 자신을 기용한 이유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까기 위한 별명이었던 드록신은 찬사로 바뀌어갔다. 이와 더불어 위의 국가대표 항목에서 언급했다시피 코트디부아르의 내전을 종식시켰고 조국을 위해서 자선활동을 하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드록신은 드록바 자체의 아이덴티티가 되었고 '검은 예수'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드록바가 검은 예수가 아니라 예수가 하얀 드록바다'라고 말하는 건 덤이다. --하지만 드록바가 부진하는 날에는 그냥 인간이라고 하면서 드록인(人)으로 격하된다.-- "[[겹말|'드록신'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알라|이미 '드록'은 신을 의미하는 단어이거든요.]]"라는 드립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